최근 리즈 무어의 책이 팟캐스트 낭만서점에 소개된 적이 있다. 굉장히 칭찬이 가득한 방송이어서 오래전 사두고 읽지 않은 전자책을 열어보았다. 과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능력이 대단했다. 대화를 간접인용으로 풀어나가는 것도 독특한 느낌을 주었고. 팟캐스트에서 다루었던 책도 곧 읽어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