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지음 / 난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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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이 없는 사람이 해주는 공감 같다. 같이 욕을 해주거나, 아니면 가르치려고 한다거나 그런 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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