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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증권금융용어사전
이동욱 지음 / 신원문화사 / 200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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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콩 H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처음 홍콩거래소에 올라오는 종목공시들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처음 보는 단어, 

혹은 아는 단어 일지라도 일반적인 상식선의 영어와 

종목 공시에 나오는 금융 영어는 분명히 달랐습니다. 

 

해석미스로 잘못된 판단을 내린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하에  

금융영어사전을 찾아보았으나 시중엔 많지 않았습니다. 

 

경제영어 사전은 많으나, 

경제사전과 금융사전은 분명히 다릅니다. 

 

 

물론 이 책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사실 있구요 

중요한 단어가 빠진것도 있습니다만, 

시중에 있는 그 어느 책보다 훌륭합니다. 

 

저처럼 해외주식을 하는 분중에 

영어가 서툰분이 계시다면 

갖고 계신다면 분명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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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원목 친환경 라인 모니터 선반/받침대
에이스독서대
절판


원래는 토요일날 올 예정이였나 봅니다..
토요일 오후에 전화가 와선 경기도 부천으로 갈것이 영등포 중동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ㅎㅎ 결국은 월요일날 오후쯤에 받았습니다.

큰 사이즈에 겁을 먹었지만 매우매우 가벼웠습니다 ^^

박스를 여니 얇은 스티로폼(?)재질로 포장이 되어있었고
생각보다 멋진 원목재질에 깜짝 놀랐습니다

선반의 안쪽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나무결은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고
빈틈 없이 조립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모서리 부분입니다..

선반의 옆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고놈 참 단단할 거 같으면서도 가볍습니다 ㅎㅎ

선반의 뒷면입니다.
저 밑으로 보이는 구멍을 통해 키보드 선을 드나들게 됩니다.
생각했던것보다 구멍이 조금 더 넉넉했습니다 ㅎㅎ

(저 많은 선들이 참...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요 ㅠ)

이것이 제 책상의 Before 모습입니다.
노트북과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하고 있는데 노트북 모니터 위치가 낮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책 !! ㅠ ㅠ
사실 선반 받기 전에는 책에서 바꾸려고 벽돌을 준비해놓고
있었습니다 ㅎㅎ;;

저 밑에 있는 인터넷모뎀이 보이시나요? ㅎㅎ;;;
참 조악한 조합입니다 ㅠㅠ

이 책상이 제가 중2때 산거라 10년 정도 된것입니다
좁아요 ㅠ
책을 볼때는 키보드를 저렇게 노트북 위에 놓고 봐야 했었습니다.

선반 설치 화면입니다 !!
와우 ~~ 정말 딱 맞는 사이즈에 감탄했답니다.
모뎀군도 바깥세상을 구경할 수 있게 되었지요 ㅎㅎ

노트북과 모니터 전원 on ... !
사용하려고 키보드를 꺼내 놓은 모습입니다 ^^

앞으로 책을 보거나 앞에서 메모를 할 시에도
요로코롬 정돈된 분위기에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것은 설치 후 키보드 선이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여유 있습니다

요로케 하면 선반 높이가 대략 나오겠지요?
모니터는 삼* 삼트*입니다.
마치 잰 듯한 높이에 저도 깜놀 ;;

실제로 사용 중에 찍은 모습입니다.
저는 스탠드를 켜놓고 컴퓨터를 하니까요 ...

사진이 너무 많아 보시기 불편하진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또,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마지막으로 그 동안 노트북을 받치고 있던 책들입니다... ㅎ
제가 초등학교때 선물받은 책...

이제 이 책들은 도서관으로 기부해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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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의, 완전개정판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제이슨 츠바이크 논평, 박진곤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주식계의 고전이라고 알고 있는 책입니다. 

개정판이지만 나온지 꽤나 오래된 책이기에 

 살까말까 한참을 망설이던 끝에 구입을 하게 된 책입니다. 

 

읽어가는 내내, 

역시... 

라는 생각이 떠나가질 않는 책이였습니다. 

 

고전이 달리 고전이 아니더군요- 

 

주식으로 한 몫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주식에 대한 제대로 된 개념 확립부터, 

투자자가 갖춰야 하는 마음가짐과 주식 외의 투자법까지의 

최고로 안정된 루트를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물론 미국에서 나온 책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실정과는 맞지 않습니다만, 

 

40~50년전 미국의 금융시장이 현재 우리의 금융시장과는 

또 얼마나 많은 차이가 날까 싶은 생각도 함께 들게끔 됩니다. 

 

어찌되었건 우린 미국보단 후진국이고 열심히 미국의 뒤를 쫓고 있으니까요. 

 

저는 현재 주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이 책으로 하여금 현재의 어려움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끔 되었습니다. 

 

또한, 

주식이란것이 얼마나 무서운것인가에 대해서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주식으로 돈 벌고 싶으신 분 말고 

주식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은 입문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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