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내말을 안들어요.집안에 보라색 코뿔소가 들어왔고,내 펜케이크를 순식간에 먹어버렸다니까요! 이제껏 읽었던 동화책 중 가장 유쾌하고, 가장 재미있었던 책.이제 9개월된 내 아들이 글씨를 읽을 줄 알고 동화를 접하게 된다면 이 이야기를 꼭 들려주고 싶다. 되팔지 않고 꼭 갖고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