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무 이름 사전
박상진 지음 / 눌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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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과 글 내용은 좋네요. 다만, 나무 사진이 없고 나뭇잎 그림만 있는 게 아쉽네요. 하드커버에 실제본인데, 갈피끈은 없네요. 튼튼하게 책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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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웹소설 쓰기 - 단계별로 따라가는 웹소설 맞춤 수업 Daily Series 17
김남영 지음 / 더디퍼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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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에 황당한 오탈자(듣었을)를 보고 기대가 낮았으나 읽을수록 내가 궁금했던 웹소설 쓰기에 대한 여러 사항을 모두 풀어 주었다. 웹소설 쓰기 입문서로 추천하다. 다른 책은 뭐라 설명하는데 도통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으나 이 책은 알 수 있었다. 추신. 이름만 보고 남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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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곰돌이 푸 : winnie-the-pooh 곰돌이 푸 1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 전미영 그림, 박혜원 옮김 / 더모던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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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원문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잘 번역해 놓았네요. 삽화가 컬러라서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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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 하 (큰글자판) 열린책들 큰글자판 시리즈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홍대화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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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횡설수설, 쓸데없는 말, 난데없이 등장하는 권총. 소설로의 이성적 논리는 내팽개치고 열광적 광기로 써내려간 글이다. 로쟈는 끝까지 양심의 가책이나 반성이 없다. 결말은, 로쟈가 소냐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냐는 성녀처럼 보인다. 소냐의 사랑이 로쟈를 구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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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 상 (큰글자판) 열린책들 큰글자판 시리즈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홍대화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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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5장 예심판사 뽀르피리와의 심리 대결 묘사와 3부 6장 주인공 로쟈가 악몽에 빠지는 장면이 압권이다. 사람이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니, 놀랍다. 도선생은 천재다.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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