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사람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윤성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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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생기는, 이상한 일(대개는 범죄, 아닌 것도 있음.)을 짧고 명료한 문체로 쓴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인간에 대한 공포가 밀려온다!˝는 아니다. 아, 그랬던 거였구나 정도 감상이다. 게이고의 명작 장편 수준을 기대하진 마라. 그럭저럭 읽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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