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제국에 행복한 어린이는 없었다.

제국의 어린이들
이영은 지음 / 을유문화사 / 2025년 8월

일제강점기 시절의 조선과 일본의 어린이들의 글을 엮고, 설명을 붙여주신 책입니다.

조선 아이들의 글에선 피식민지 아이들의 차별과 가난을 읽고,

일본 아이들의 글에선 전쟁을 치루는 국가가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국가관을 읽을 수 있어요.

제국주의 안의 어린이들의 불행에 가슴아프고,

지금의 어린이들은 행복하게 살고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을유문화사의 서평단에 뽑혀 책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