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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
김태원 지음 / 소금나무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도입
요즘 대학생들은 스펙이란 단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평점, 토익 등 각종 이력서에 들어가는 나의 점수를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애를 쓴다. 이렇게 스펙이란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생활하는 것이 잘 한 대학생활일까? 어떻게 하면 후회되지 않는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을까? <젊은 구글러의 편지>.
책 읽게 된 계기
필자는 현재 대학교 2학년을 마친 겨울방학을 지내고 있다. 그러나 선배들의 취업 이야기를 들으면 대학생활에 한숨만 나오기만 한다. 그러던 와중 김태원이란 분의 강연을 듣게 되었고 그에 관심을 가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 내용
그는 이 책에서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왔고 자기가 느낀 점을 적어내려가고 있다. 그의 경력을 보면 각종 대외활동, 인턴경험, 공모전, 그리고 그의 취업 스토리들로 가득 차 있다. 대학생활 4년동안 이 많은 경험을 했다는 것에 신기하다고 느낄 정도이다. 게다가 이 책에는 그가 이 많은 것들을 대학생활동안 하면서 느낀것, 대학생들에게 권하는 것, 그의 생각, 무료로 해외를 다녀오는 팁 등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좀 더 일찍 이 책을 읽지 않은 것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 수능을 치고 이제 곧 12학번 신입생이 될 대학생들에게 꼭 읽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대학생이라면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