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박지성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무리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박지성이 누구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축구 명문인 멘체스터Utd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 2002 월드컵 4강의 주역.  

 

박지성은 어려서부터 몸이 나약한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던 그가 축구에 관심을 갖고 4학년때 축구부에 입단한 사연, J리그에서의 에피소드, 2002년 월드컵, PSV아인트호벤에서의 사건과 멘체스터Utd의 영입까지. 그가 겪었던 일들을 수필형식으로 쓴 글을 모아 엮는 자서전이다.  

 

2002년에 박지성선수는 22살, 그는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다. 지금 나도 그 당시 그와 같은 22살. 하지만 나는 대학에 진학후 휴학 시켜놓고 군복무중. 다른사람들에 비해 이렇다 할 내세울 것이 없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01년 히딩크를 만나고 인생이 바뀐 그처럼 나에게도 그런 행운의 기회가 올 것이라 믿으며 그 꿈을 위해 지금도 노력할 것이다 

 

평 : 7/10 

 

난 : 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