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밀애(密愛) 1권 [BL] 밀애(密愛) 1
이한 / W-Beast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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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사건물/집착공/냉혈공/다정공/헌신공/보안장교공/미인수/정치범수/상처수

 

피폐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글은 취향이 아니라서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래서 밀애 작품이 모처에서 선공개로 나왔을 때도 지인분들에게 여러번 추천을 받았지만 피폐한 작품 특유의 어둡고 묵직한 분위기라서 못 봤던 소설입니다. 그러다 워낙 추천사가 많고 여전히 표지 장인님의 미친 표지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구매하게 됐습니다.

 

첫 부분을 조심스레 걱정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하고 얼마 뒤 필력과 비틀리고 모순적인데 눈을 뗄 수 없는 캐릭터들의 조합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조연 캐릭터들로 인해서 머리채 끌려가며 강제로 보게 되네요. 읽기 시작하니 좋아하는 주제가 아니라 감정소모가 크고 마음이 아파 읽는 내내 힘듬에도 불고하고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읽고 난 이후에도 탈력감이 커서 후유증이 강하게 남지만 그만큼 필력과 캐릭터들의 매력에 멱살잡혀 끌려 다닐 만큼 좋은 글입니다. 저처럼 피폐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글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왠지 주변 지인들이 저에게 영업하던 모습이 떠오르게 되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저도 작가님이 다음작품을 써 주실 때까지 영업하게 만드는 이 소설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공수 캐릭터의 조합이 미쳤습니다. 미친 캐미의 매력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요. 보안장교공에 정치범수! 묘한 캐미의 매력에 공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 거기에 조연 캐릭터들까지 늪에 빠져 눌러 주는 느낌이랄까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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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밀애(密愛) 1권 [BL] 밀애(密愛) 1
이한 / W-Beast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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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매력에 홀려 샀는데 캐릭터들의 표지 때문인지 매력은 거기에 더해서 흘러 넘치네요.피폐물 안 좋아 하는데 이 작품은 피폐물이고 뭐고 필력과 캐릭터의 매력에 머리채 잡혀서 끌려서가서 보게 되네요. 묵직한 분위기에 비틀리고 모순적인 캐릭터들의 매력이 미쳤어요 거기에 표지장인님 알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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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럼에도 우리는
다노 / 동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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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만을 잊었다면...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을 모두 잃은 남주의 애달프면서도 가슴아픈 감정선이 절절했던 로맨스.

 

기억상실로 연인만을 잊는 설정은 소설보다는 막장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설정이라 식상하지만 그럼에도 소개글에서

 

“너는 왜 그랬는데! 왜 기억 못 하는 건데!
다른 사람들은 다 기억하면서, 왜 나만 기억 못 하는 건데!” - 마유진

 

이라며 외치는 남주의 모습에 궁금해서 보게 됐습니다. 읽는 내내 스토리나 여주 캐릭터 보다는 남주 캐릭터의 감정선을 찾아가며 읽게 됐습니다. 보통 로맨스 소설은 여주 캐릭터에 몰입해서 보는 편인데 이번 편은 남주의 사연이 너무 가슴 아파서인지 남주 캐릭터에 마음이 쏠려 보게 됐네요. 사랑하는 연인도 가족도 모두 잃어버린 남주의 모습은 읽는 내내 연인이 있는 여주를 보는 모습이나 자신을 잊은 연인을 여전히 사랑하는 모습에서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많이 보던 진부한 스토리라인이고 여주 캐릭터도 식상하지만 오로지 남주의 매력이 돋보이는 소설이었습니다. 절절하고 가슴 아픈 남주의 로맨스가 마음을 강하게 울리는 소설은 오랫만이라 남주에 몰입해서 끝까지 보게 됐네요

 

사실 읽는 내내 남주의 슬픈 사랑으로 끝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손에서 놓지 못했던 거지만 결국에는 멀리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의 옆에서 다시 함께 하게 된 남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론 ; 스토리나 전개는 다소 밋밋 보통 정도, 남주 캐릭터의 가슴아픈 절절한 사연이 몰입감이 높고 신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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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럼에도 우리는
다노 / 동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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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이라는 식상한 주제에 남주의 마음 아픈 사랑을 담고 있어서 읽는 내내 남주의 상황이 안타까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연인만을 잊는 설정은 각종 드라마에서 막장 소재로 익숙하지만 남주의 감정선이 절절해서 스토리 보다는 남주 때문에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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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사랑을 이루어 주는 마도구
마사키 히카루 / 리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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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이뤄주는 마도구 라는 포인트에 호기심을 느껴 구매하게 됐습니다. 일본 BL은 특유의 번역체와 주인공들의 몽글오글 거리는 대사와 감정선으로 인해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만 보게 되는데 이 작품은 마도구라는 설정에 관심이 가서 보게 됐습니다.

 

소심공과 순진하면서 솔직한 수가 만났을 때의 시너지 효과!

 

이 책의 매력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심공과 순진수 캐릭터의 조합을 좋아해서 그런 작품들도 즐겨 보고는 하는데 이 작품은 제 취향을 저격해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소심한 공의 태도 역시 마냥 답답하고 소심하지 않고 용기를 내야 할 부분에서는 용기를 내서 행동하는 모습이 좋았고 수 캐릭터 역시 어리숙하게 순진한 태도를 보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감정에는 솔직하게 표현하고 공에게 다가가는 모습 역시 매력적이었습니다. 감정선이나 표현에 있어서는 몽글오글거리는 일본 특유의 BL 작품 성향이 드러나지만 그럼에도 마도구라는 독특한 설정을 끼얹어서 그런 면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넘어가는 포인트가 됐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의 조합과 마도구라는 포인트 설정으로 인해 작품에 몰입해서 볼 수 있어서 일본 BL 초심자에게 권하기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특히 소심공/순진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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