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세계의 인재를 구하다
홍하상 지음 / 북폴리오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홍하상씨의 정주영 경영정신을 보고,

이건희씨도 알고 싶어 바로 읽어보았습니다.

왠지 삼성그룹의 평전같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이건희 회장은 삼성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사업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건희 회장이 이재용 상무에게 선물한 그림도,

유비가 제갈량을 모셔오기 뮈해 세 번이나 찾아가,

자신의 대업에 동참해 달라는 그림을 그린 <삼고초려도>였다.

 

한 가지 분야에만 정통한 I자형 인재보다,

전문 분야는 물론 다른 분야가지 폭넓게 아우르는,

종합적 사고능력을 가진 T자형 인재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입니다.

 

이건희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삼성그룹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의 인재를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그들에게 일급대우를 해주는,,

왜 삼성이라고 하는지 왜 삼성에 들어가고 싶어하는지 충분히 알게 해준 책이였습니다.

끝에 세계의 천재10인도 소개해주어 좋았습니다.

 

+

 

이건희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한국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힘써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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