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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경영정신
홍하상 지음 / 바다출판사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너무나 위대한 우리의 경영자입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뭐든지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또 한없이 쉬운게 일이다.
조금 과장해서 얘기한다면,
지구를 마치 손안에 올려놓고,
공깃돌 돌리듯 하는,
거인다운 발상과 거인다운 추진력이 있었던 것이다.
가장 큰 자산은 신용이다.
신용은 곧 가본이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에 일찍 일어났다.
그날 할 일이 즐거워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과 같다.
나는 소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평생 좋은 책 찾아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첫째가는 스승이 나의 부모님이였다면,
둘째 스승은 책 읽기였다고 항 수 있다.
입니다.
현대직원들도 그의 상상력과 추진력에 경악을 했다고 한다.
그의 거인다운 발상과 추진력에는 역시 독서가 있었다.
청년시절에 쌀가게에서 일을 하면서도,
독서를 꾸준히 해 나중에는 사장에게 가계를 인수받을 정도로 신뢰를 쌓았다.
그리고 신용을 강조해 주셨다.
+
이봐,
해보기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