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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의 어린이 유림 4 - 맹자- 서릿발 같은 언변으로 난세를 평정한 유가의 저격수
최인호 지음, 김진섭 엮음, 임양 그림 / 파랑새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공자의 정신을 본받고 공자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 산 스승.
제가 메모한 어구는
"맹모삼천지교"라는 고사성어는,
맹자 어머니의 지극한 교육열을 말할 때 흔히 사용되는 말이다.
"어머니가 맹자에게 좋은 교육 환경를 만들어주기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다"
벼슬해야 될 때는 벼슬하고,
그만두어야 할 때는 그만두며,
오래 머물러여 할 때는 오래머물고,
빨리 떠나야 할 땨는 빨리 떠나는 것이 공자이시다.
나는 아직 그런것을 따라 할수는 없지만 바라는 것은 오직 공자를 배우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없으며,
때에 따라 가장 바랍직한 방법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말이다.
제비나 참새는 큰 기러기나 백조의 뜻을 알 수 없다.
아무리 깊은 곳까지 우물을 팟다 해도,
샘물이 솟아나는 곳까지 파지 않았다면,
그것은 우물을 포기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입니다.
무조건 해야되고 무적 안해야된다라기보다,
그 상황에 맞추어 유드리있게 대처하는게 나음을.
맹자에 대한 어머나의 교육열.
현대사회는 지나친 교육열로 오히려 부작용을 낳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