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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CEO
박이빛 외 지음 / 소금나무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엄청난 형.누나들을 만났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창업을 성공해 해외에 수출도 하고,
투잡을 뛰고 쓰리잡을 뛰며 성공해 다른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멋진 20대 CEO였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그 시대에 가치 있는 것만이 역사에 남는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누군가 나를 욕한다고 해도,
현재에 미련을 두지 말고 큰 가치가 있다고 믿는 그것에,
최대한 의존할 필요성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 백여 년을 못 살고 떠나간다.
생각하기 나름에 따라 짧을 수도 길 수도 있는 삶이지만,
막상 죽음 앞에선 누구나 짧다고 느낄 것이다.
더 살고 싶은 방법은 하나이다.
네 이름이 너 대신 살도록 하라!
나는 오히려 젊은이들에게 월급의 절반 정도는,
자신에게 과감하게 투자하라고 권하고 싶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돈을 벌 기회는 많은데,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먼저 투자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1년에 백 권의 책을 읽으려고 제목을 수첩에다 적어놨다.
이렇게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대학원의 최고경영자 과정을,
거치는 것보다 낫겠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 분야에서 톱이 되면 다른 분야도 절로 이해되는 것이 있다고 믿는다.
놀지 말고 칼을 갈아라.
그 칼을 쓸 때가 반드시 올 것이다.
그때 칼이 무딘 사람들은 낙오될 거야.
입니다.
열정과, 나의 청춘을 더 사랑해야 겠다는것 배웠습니다.
인맥이 재산이고,
사소한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추진하는 자세.
정말 너무 멋진 20대 CEO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