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책 읽기 - 이제는 책도 먹어야 하는 시대!
이용.김수호 지음 / 경향미디어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제목에 이끌려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독서매니아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의견에 의하면,

적어도 1.000권 이상은 읽어야,

세상의 이치가 조금 보이기 시작하고,

독서를 통한 창의력, 직관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제대로 된 책을 쓰기 위해선,

1.000권 가까운 책을 읽어야 하고,

1.000권쯤 읽어야 베스트셀러를 쓸 수 있다는

출판계의 속설도 있다.

 

모든 독서가가 다 성공자가 되는 건 아니지만,

거의 모든 성공자는 훌륭한 독서가였기 때문이다.

 

통닭 한 마리 값이라도 줄이고,

책을 구입하고 읽어서 닭대가리를 면하자.

 

궁금해서 알고 싶은 일이 있을때,

제발 온라인 지식 포털에 물어보지 말고,

그 분야의 책을 찾아서 먹어라.

섣불리 아는 사람들의 어설픈 설명보다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로 거듭나는 길은 해당분야에서,

남이 쓴 책 100권을 읽는 것보다 한권의 책이라도,

써보기를 시도하는 것이 지름길이라는 것.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 안중근

육체는 슬프다. 아아, 나는 만권의 책을 읽지 못한다 - 말라르메

 

입니다.

 

책을 읽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예시로 책과 영화를 보고 서로 접목시켜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기도 하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인서트로 들어가 있는 명언들도 좋았고,

몇몇의 책과 패턴리딩이라는 독서법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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