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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앤드 밸리 - 절망의 골짜기에서 다음 봉우리를 바라보라
스펜서 존슨 지음, 김유신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입니다.
골짜기에 사는 청년은 자신의 신세를 비관합니다.
되는 것이 없어 막연히 봉우리에 올라가면,
인생이 잘 풀릴것 같다는 기대를 품고 올라옵니다.
그곳에서 노인을 만납니다.
젊은이는 노인에게 인생의 철학을 듣게 되고,
젊은이는 그것을 실천해갑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나락에 빠질 위험을 줄이려면,
남과 비교하지 말라.
전성기에 오래 머물러 있고 싶다면,
그 만큼 준비도 단단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네.
자네는 겸손도 배웠네.
겸손을 배운걸 보니 매우 기쁘군.
입니다.
전편과 비슷하게 등장인물을 만들어놓고,
좋은말들을 이해하기 쉽게 만든책입니다.
준비.. 내가 큰 그릇이 되기위한 준비를,
먼저 해야됨도 배웠네요.
+
분량이 작아 읽기 용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