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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 이건희처럼 -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진짜 공부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삼성을 초일류기업으로 올려놓은 이건희의 삶을,
작가님의 지식과 수많은책을 종합하여 추적한책이다.
어린시절에 일본으로 건너가,
1200편의 영화를 봤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임직원들의 정신상태를 뜯어고치기 위해,
1천억원이라는 어마한 돈을 썻다는것도..
제가 메모한 어구는
한 분야의 책을 100권이 이상 읽으면,
그 분야에 관해 남다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능력이 저절로 생긴다고 한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전문가에게 일대일로,
배우는게 옳다는 결론.
최정상에 선 사람일수록,
인간적으로 외롭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건희의 젊은 날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공부"다,
입니다.
이 책을 계기로 성공한 기업인들과,
세계적인 어른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을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들의 사고 방식과,
삶의 지혜들을 제 생활에 접목시켜야 겠습니다.
+
책을 읽고 바로 친구에게 추천해주었습니다.
그 만큼 어느 한구절도 흘려들을 내용이 없고,
자극이 많이 된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