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공지영 작가가 실제로 자신의 딸 위녕에게 쓴 편지글 형식의 산문집입니다.
공지영 작가가 3번의 이혼경험이 있고 24살에는 감옥살이도 해봤고 3명이 자식들이 있다는 사실도 알수 있었습니다.
단락이 끝날때 마다 "수영을가야지.."라고 마무리하며 결국 무슨일이든 미루지 말고 그떄그때 실천하라는 교훈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인생이 길이라면, 그건 항상 오르막길로 펼쳐지는 거야.
넌 스무해를 살았니? 어쩌면 똑같은 1년을 스무번 산것은 아니니..?
이 어구가 저에게 가장 와닿는 어구였습니다.
+
2009년 1월로 기억합니다. 라디오를 들으며 새해각오를 다질때 광고마다 이 책 선전을 해주었습니다.
바로 가서 구매 하고 선배에게도 빌려줬던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