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개발자를 위한 97가지 제안 - 73인의 전문가에게 듣는 자바 컬렉션
케블린 헤니.트리샤 지 지음, 장현희 옮김 / 제이펍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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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느꼈던 결론부터 얘기해봐야겠다.



<읽어야 하는 독자대상>


- 자바를 시작하고 막 쓰는 사람들


- 자바를 활용하면서 더 잘 하고 싶은 사람들(효율성 측면)


- 자바에 대해 고민해본 사람들


- 프로그래밍 언어에 갇혀있는 사람들


- 책 읽지 않는 모든 개발자들


- 남의 도움없이 혼자 개발하는 사람들


- 이외에도 자바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단, 완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좀 더 향후에.)



<결론>


- 남의 얘기를 듣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


-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그냥 '남들'이 아니다. 개발자들이며 생각하며 개발하는 사람들이다.


- 코드만 작성하는 코더로 남지 말고 진짜 '프로그래머'로 성장하자.



<이 책의 특장점>


- 흔히 메타 인지라고 한다. 자신이 뭘 모르고 뭘 아는지 객관적인 시선에서 자신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은 그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이 지금 프로그래머로서 제대로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 방법 자체를 실행할 수 있는 고민을 제공해준다.


- 프로그래밍 에세이에 가깝지만 흔히 생각하는 감성 에세이가 아니다.


- 코드도 들어가있고, 라이브러리, 메소드 소개 등 기술에 대한 내공이 가득 들어있다.


- 자신이 활용하는 코드에 대해서 정확히 무슨 뜻인지 파악하지 못 하고 있다면, 혹은 회사에서 활용되는 코드가 왜 활용되는지 모른다면 이 책을 보며 스스로 찾아보자.


- 자신이 알고 있다고 자신하던 부분에서 이 책을 보면 반성할 수 있다.


- 반성하고 생각하고 실행하여 발전하자. 그리고 계속해서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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