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리 오코너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2
플래너리 오코너 지음, 고정아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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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분의 2를 읽었는데. 플래너리 오코너의 단편은 진짜 엄청나다. ㅠㅠ 이 책은 꼭 소장할 거고 앞으로도 계속 꺼내 읽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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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지 않기 위하여 - 어느 포로수용소에서의 프루스트 강의
유제프 차프스키 지음, 류재화 옮김 / 밤의책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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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에 대한 수용소 안에서의 강의. 극한 상황 속에서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이 떠오르고. 그 뿐만이 아니라도 이 강의 자체가 무척 아름답다. 정말 좋은 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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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쬐기 창비시선 470
조온윤 지음 / 창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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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깅를 가진 시집이다. 읽고 나면 따듯한 느낌, 질감, 선량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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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으로 함께 잠겨보려고 창비시선 462
강지이 지음 / 창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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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고 간결한 시집. 어떤 시들은 정말 아름다워서 여러 번 읽었다. 깔끔한 언어들이 나열되었는데 이런 시들도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시들 말고도 화자의 이야기가 선명한 시들이 엄청 맘에 들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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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정집
홍승진.김재현.홍승희.이민호 엮음 / 북치는소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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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 이들의 노고가 참 큰 정집. 너무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 다만 ㅠㅠ 딱 한 가지 너무 고통스러운 점. 시집 제목과 그에 따른 페이지 표기(목차)가 앞면에 없어서 일일이 시집을 찾으려고 페이지를 다 펼쳐야 한다. 이게 너무 힘들다. 매번 이렇게 시를 년도별로 찾아서 읽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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