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쬐기 창비시선 470
조온윤 지음 / 창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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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깅를 가진 시집이다. 읽고 나면 따듯한 느낌, 질감, 선량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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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으로 함께 잠겨보려고 창비시선 462
강지이 지음 / 창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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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고 간결한 시집. 어떤 시들은 정말 아름다워서 여러 번 읽었다. 깔끔한 언어들이 나열되었는데 이런 시들도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시들 말고도 화자의 이야기가 선명한 시들이 엄청 맘에 들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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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정집
홍승진.김재현.홍승희.이민호 엮음 / 북치는소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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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 이들의 노고가 참 큰 정집. 너무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 다만 ㅠㅠ 딱 한 가지 너무 고통스러운 점. 시집 제목과 그에 따른 페이지 표기(목차)가 앞면에 없어서 일일이 시집을 찾으려고 페이지를 다 펼쳐야 한다. 이게 너무 힘들다. 매번 이렇게 시를 년도별로 찾아서 읽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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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에서 울다
미셸 자우너 지음, 정혜윤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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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라는 관계를 참 많이 생각하게 해준 책. 그럼에도 표지 그림처럼 면과 면이 이어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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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펀치
이유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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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한국 소설들 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단편집. 상상력이 통통 튀어서 참 좋았고 읽다보면 슬프기도 하고 참 묘한 책이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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