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으로 함께 잠겨보려고 창비시선 462
강지이 지음 / 창비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듯하고 간결한 시집. 어떤 시들은 정말 아름다워서 여러 번 읽었다. 깔끔한 언어들이 나열되었는데 이런 시들도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시들 말고도 화자의 이야기가 선명한 시들이 엄청 맘에 들었던 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