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아를 위한 비평 - 황종연 평론집
황종연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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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을 보고 책을 사면 실패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철로 쓴 글. 한국의 모든 탕아들이 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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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대시사 - 보들레르에서 초현실주의까지
마르셀 레몽 지음, 김화영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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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레몽에게 고맙다. 이렇게 부드럽게, 동시에 철저하게 한 국가의 시사를 잘 정리할 수 있을까. 좋다. 읽고 나면 한 층 더 깊은 눈으로 불문학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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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에르
김붕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7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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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보들레르와 관련된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이 이상의 책은 잘 나오지 않았다. 그만큼 이 책은 주요하다. 어서, 김붕구의 이 책을 능가하는 책이 태어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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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표현된 불행 - 황현산 비평집
황현산 지음 / 문예중앙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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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승들은 위대하다. 한 평생의 시선, 문학을 향한 그 집요한 시선이 이 책 안에 있다. 역시, 황현산은 선생님이다. 불문학적 사유와 우리 문학의 결합이 당신의 세계를 확, 트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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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르메를 만나다 (구) 문지 스펙트럼 5
폴 발레리 지음, 김진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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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가 말한다. 말라르메를.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문장들이 너무 아름답다. 그와 동시에 발레리는 말라르메의 시를 지키려한다. 이 더러운 세계와 범람하는 말들로부터 말라르메가 지켜져야할 것은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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