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르메를 만나다 (구) 문지 스펙트럼 5
폴 발레리 지음, 김진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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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레리가 말한다. 말라르메를.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문장들이 너무 아름답다. 그와 동시에 발레리는 말라르메의 시를 지키려한다. 이 더러운 세계와 범람하는 말들로부터 말라르메가 지켜져야할 것은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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