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1997년 1월
평점 :


20대 초에 짧고 담담하게 말하는 바타이유의 문체에 푹 빠졌었다. 간소하면서도 너무 맑아서 유리 같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러면서도 포기하거나 가둘 수 없는 인간의 마음이 이 소설의 끝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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