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위안 - 어느 날 찾아온 슬픔을 가만히 응시하게 되기까지
론 마라스코.브라이언 셔프 지음, 김명숙 옮김 / 현암사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슬픔에 수반되는 여러 결과 마음의 국면들을 차분하고 정직하게 잘 묘사해준다. 무엇보다 우리가 어떻게 상처 받은 이들을 대해야 하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어서 좋은 책이라 생각했다. 몇몇 문장들은 참으로 아름답다. 특히 슬픔 자체를 예의 바르게 주시하고 있어서 그러한 태도 자체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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