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거짓 사랑아 민음의 시 102
문정희 지음 / 민음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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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시인의 시는 뭐가 있는 척하지 않아서 좋다. 그냥 읽히고 그 읽힘이 쉽고 간명해서 좋다. 나는
이런 시를 낡은 시라 생각지 않는다. 편안한 언어는 그것만의 매력을 지닌 채 참 행복하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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