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문학동네 시인선 24
서대경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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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답다. 개인적으로 되도 않은 단편 소설 하나보다 훨씬 풍부하고 아름다운 질감들이 이 시집을 수놓고 있다. 반드시 읽어볼 필요가 있는 시집이다. 그는 서사가 아니라 어떤 한 지점을 시에서 발견했다. `백치`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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