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시전집 3 - 11시집 <노래>부터 14시집 <늙은 떠돌이의 시>까지
서정주 지음 / 민음사 / 1994년 12월
평점 :
품절


미당의 시는 마르지 않는다. 수 많은 논문과 비평에의 인용이 그를 증명할 뿐더러, 시 자체가 빛난다. 나는 미당 말고 한국 시에서 천재는 잘 없다고 생각한다. 그의 아쉬운 사상적 행보는 제쳐두고 텍스트의 원류를 맛볼 필요는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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