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우울한 모던 보이 - 이장욱의 현대시 읽기
이장욱 지음 / 창비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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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욱은 '진짜' 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척' 하는 것과 거리가 멀고 문학만을 본다. 권력을 향한 눈길조차 없다. 그저 쓰는 자다. 그러니 '정말'을 쓰는 자가 되는 거다. 투신이라는 말도 그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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