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 창비시선 421
임경섭 지음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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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다른 이야기들이 지닌 매력이 있는 시집. 사람들이 시집 안에서 스치고 지나가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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