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보다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 책. 자연 과학 관련 에세이 중 가장 맘에 드는 책 중 하나. 저자가 매우 풍부하고 유연한 관념을 지니고 있어서 달팽이에게 푹 빠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