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문네까진 아니지만 조금 읽기 힘들게 느껴지는 문장들이 있음.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 정보 , 사실성, 사유 모두가 아주 명징하고 뚜렷해서 좋았다. 코로나 시대에도 꼭 읽어볼 만 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