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의 말 - 언어의 미로 속에서, 여든의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윌리스 반스톤 지음, 서창렬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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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의 보르헤스가 남긴 말들은 파편처럼 몇몇 부분들이 반짝이는데 어떤 부분은 전혀 동의가 가지 않고 어떤 부분은 너무 사랑스럽다. 깨진 도자기를 들여다보는 것처럼 한 사람의 문양 문양을 확인할 수 있는 묘한 매력의 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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