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날들
메리 올리버 지음, 민승남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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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곤조곤 앉아서 해변을 이야기 하고 숲을 이야기한다. 삶을 완성시키는 게 뭔지를 이해하는 사람이 쓴, 책이라는 느낌을 준다. 가장 맑고 쓸쓸한 그런 종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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