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러비드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6
토니 모리슨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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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소설. 숨막힐 듯 아름답고, 세차게 슬프다. 그외에 무슨 말을 덧붙이겠는가. 빌러비드. 빛나는 몸으로 찾아오는 과거야. 사랑하고 사랑하고 미안했다. 세서는 진심으로 사랑했다 시간아. 상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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