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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계약연애 1
장진 저자, 움비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9년 8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만화의 줄거리는???
돈도 없고, 머무를 집도 마땅찮은 외톨이 대학생, 한나. 하루 종일 일이 꼬이던 비 내리는 어느 날, 그녀 앞에 지나치게 잘생긴 악마'4호'가 나타난다.
"나라면 네 인생을 바꿔줄 수 있어. 너는 뭘 원하지?"악마 4호는 영혼 계약을 위해 필사적인 영업에 돌입하는데, 한 집에 살게 된 그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한나가 진짜 바라는 것은?
꿈에 잘생긴 남자가 자신을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말을 하는 꿈을 꾸게 된 한나, 세면실로 가서 같이 고시원 생활을 하고 있는 선미에게 인사를 하고, 저녁에 고기 먹을 건데 와줬으면 하는 말을 하게 되고, 그러자 선미는 오늘 호프집 알바가 있다는 말과 함께 자신에게도 고기 먹자고 말해준 선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됩니다. 수업을 마치고 밖으로 나온 한나는 우산이 없으니까 그냥 비를 맞고 도서관까지만 뛰어가자는 생각으로 달리던 중에,

아침에는 핸드폰이 켜지지도 않았지, 수업 들으러 왔다가 도서관 가려니까 비는 쏟아지지ㅠ,ㅠ
거기다 지나가던 남자들과 부딪혀서 넘어지기까지 했으니 한나는 하루 종일 일이 풀리지 않은 거 같아요.

남자애들과 부딪히게 되고 남자애들은 웃으면서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가게 되고 무사히 도서관 화장실로 들어온 한나는 유인물도 젖어서 공부는 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허둥 지둥 알바를 하러 호프집으로 가게 되는데, 호프집 사장님은 바빠 죽겠는데 왜 이제서야 왔냐며 화를 내게 되고, 일곱 시까지 아니었냐며 따지려고 하자 사장님은 두 시간 일찍 오라고 문자 보냈다고 하자 핸드폰이 망가져서 보지 못했다는 말을 하게 되지만, 사장은 핸드폰 핑계만 몇 번째인 줄 아냐면서, 이제부터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게 되고 그렇게 한나는 호프집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비를 맞으며 고시원으로 가게 된 한나는 고기를 구워 먹고 있는 언니들을 지나쳐서 자신의 방으로 가게 되는데, 한나가 머물고 있는 방은 비가 많이 오면 물이 새는 방이였고, 그곳을 치우다가 스스로에게 실망해하던 그때 한 남자가 한나의 앞에 나타나게 되고, 자신은 악마라고 하면서 한나에게 자신이라면 이 삶을 바꿔줄 수 있다면서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게 되는데...?

한나의 앞에 등장하게 된 악마 4호
(잘생겼는데 성격이 좀 거만할 거라 생각했지만 또 그렇게 거만하지는 않고,
한나를 도와주기도 하고 옆에서 신경 써주려고 하는 거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은근 설레기도 했고 ㅋㅋ)
=> 1권에서는 한나는 계약을 어떤 걸로 해야 할지 고민을 좀 많이 하게 되고 악마 4호 또한 관리자가 계약을 하지 않으면 모든 걸 가지고 갈 거라고 경고까지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다른 인간과 계약을 맺으려고 했지만 한나가 이 계약서를 발견해서 자신의 이름을 그냥 적어버리게 되고 (홧김에 적은 거겠죠 ㅋㅋ)
이걸 바라본 한나를 관할하는 천사가 나타나게 되면서 1권은 끝이 나게 되는데, 사실 1권은 로맨스보다는 악마와의 어떤 생활을 하게 될 것인가의 내용이 중심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조금씩 한나를 설레게 하는 건 있어서 좋았습니다 :)
(+) 그리고 줄거리에 적지 않았으나 한나가 고시원에서 나갈 수밖에 없게 되자, 새로운 알바자리도 구해야 하고 집도 알아보려고 하던 그때 악마 4호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한나를 알바생으로 일하게 도와주게 되고 또,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 살아도 된다고 하면서 한나와 주변 언니들을 데려와서 같이 셰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내용도 있는데, 이런 거 보면 정말 악마 4호가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써주는 거 같아요.:>
**1권 초판 한정 부록 ↓


** 리뷰는 개인적인 평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