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의 하트>의 주인공 우도의 형 이야기. <착각의 하트> 주인공들도 꽤 비중을 차지한 조연으로 등장한다.제목만 보면 심각한 얘기일 것 같은데 별로 그렇진 않고, 오랜 짝사랑과 죄책감에 땅 파는 타카유키 우도와 지나칠 정도로 밝고 대인배인 키요타케의 이야기이다. 단편 몇 개를 제외하고 땅을 파더라도 늘 야오이적으로 해피엔딩을 만드는 작가님의 작품답게 이 역시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