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작품인 <아라사의 달콤한 일상> 보다 판형이 커져 나란히 꽂아두면 예쁘지 않음. 내지가 흑백톤이 되었는데 여백이 회색이라 조금 답답했다.전편보다 캐릭터가 조금 늘었고 작가 자신의 에피소드들이 늘어났다. 3월 중순 쯤 2권도 구매할 예정.후죠타쿠로서 히모테양을 보는 심경은 매우 복잡 미묘하다... 일본 싱글 여성들을 관찰-유형화한 자기분석적 작품으로, 마스다 미리보단 이쪽이 훨씬 취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