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고 빨리 읽는 전웅이!
한가지 흠이라면 책을 읽고 글쓰기를 싫어한다는것...서재를 만들고 소원하다가 웅이의 글쓰기장으로 만들 욕심에 "웅이의 책이야기"코너를 마련하였다.
리뷰는 무엇이고 어떻게 쓰는것인지 대략 알려주고 나머지는 전웅이 재량껏 써보게 했다. 재미있어 하는것 같다. 일단은 성공이다. 처음 쓴 리뷰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따끈따끈한 책이다. 몇줄 긁적여 놓은 리뷰...처음인데 잘했다고 칭찬..또 칭찬.. 입이 벌어지곤 또 다른걸 써본다고 난리다.
진정 칭찬이 고래를 춤출 수 있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