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외삼촌댁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비디오를 두번이나 보고 집에 와선 계속 '하울' 타령이다.
'샤크'본지 며칠되지도 않아 또 영화를 보여달라니 엄마가 봉인줄 안다.
사실 보여줄 계획은 있지만 쫌 튕겨볼란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책도 주문해 놓았다.
깜짝 놀래켜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