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공부해 주세요!!"
공부한다구 성화부려서 혼나는 다연이.. 사실 귀찮기두 하구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지라 몇시간씩 하자는 통에 선뜻 나서기가 어렵다. 다연이 친구 한참 한글 깨치는 중이라 공부마친 학습지 얻어다가 얼마나 열심히 간수하고 복습하는지.. 안쓰러울 정도다.
이엄마 오늘 반성하고 낼부턴 열심히 해보려니 좀만 참아다오. 다연아 오늘은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