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독서법 - 마음과 생각을 함께 키우는 독서 교육
김소영 지음 / 다산에듀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시절 싫어했었던 독후감 쓰기!

그 거부감은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인것같다.


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말하기 독서법'을 만나보았다.

독서 교육 전문가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10년 넘게 일하다 독자와 어린이 책을 연결하고 싶은 마음에 '김소영 독서 교실'을 열었다.고 했다.


진짜 독서란 무엇일까?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적절한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 내용이 있는 말을 하는 것이 아이가 배워야 할 자질과 태도입니다. 책 읽기가 바로 그것을 도와줍니다.'


책은 그림책, 동시, 동화책, 지식 책등 책의 종류도 다양하게 읽어주는것이 좋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되었다

목차에서 보듯 '말하기 독서법'은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흡수할 수 있는 책 읽기를 하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효율적인 접근 방법인지를 알려주고있다.

책을 읽고 말하면 좋은점 7가지의 장점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인것같다.

우리 뽀끔이는 외향형 아이인 것같다. ㅋㅋㅋ

뭐든 말해야하는 꼬꼬마라 외향형 아이인것같다.


성향에 따라 어떤 방법으로 책을 활용하면 좋은지 방법이 나와있어 흥미로웠다.


동화 읽기를 이야기산을 향한 등산으로 비유해서 하나씩 이해시켜주는 부분은 정말 좋았다.


아이에게 독후감이 더이상 귀찮은 숙제가 아니라는 것을 엄마아빠도 알게되고 아이에게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말하기 독서법'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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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감정 날려버리기
마이클 베넷.사라 베넷 지음, 박지혜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내 주변은 빌어먹을 감정이 생기게 만드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쉽게 말해도 될텐데 일부러 어려운 단어로 베베 꼬아서 말하는 사람,

친한척 해놓고 뒤로는 호박씨 까고 들켜서 미안하다 고맙다 해놓고 또 뒤에서 욕하고 그것도 다 잊어벼렸는지 갖은 성질은 다부리는 사람,


자기 잘못은 잊어버리고 피해자인척 하는사람,


글을 적은건지 말을 하고있는건지 구분이 안가는 사람 등등...

정말 가지각색이다.

어차피 안 될 일엔 신경 끄고,

이제부터 되는 일에만 집중하자.

요새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시원하게 나 대신 욕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빠른 처방으로 간단히 요약되어있는 것도 한눈에 들어왔다.


번역책 특유의 어색함이 있는게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깔끔하게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책에서 나와있는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개자식을 상대할때는 절대 감정적으로 하면 안되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차단할 수 있다고 한다.


빌어먹을 감정이 들게되는 순간이 너무나 많은 요즘이라 책을 읽으면서 답답했던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어렵게 돌려서 말하지 않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있어서 읽는데 재미가 있었다.

일상속에서 짜증나는 상황과 개자식들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핵심을 알 수 있는 책이다.


복잡한 세상이 초심플해지는

통쾌한 인생기술

뜬구름 잡는 심리학책은 저리 가라!

내 안의 감정에 굴복하지 않고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책 '빌어먹을 감정 날려버리기'를 추천한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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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이동우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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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는게 참 어렵다.

말을 하기전에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는데
나중에 말을 할 때는 내용이 정리가 되지않아서 이야기가 알맹이 없이 늘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중요한 이야기를 할땐
글로 적어놓은걸 보면서 이야기 하기도 한다.

핵심을 딱 짚어 단순하게 말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같다.


책 제목처럼 '심플하게 말하는 것'은 꾸준한 연습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책을보면서 내가 말을 잘하는 것을 꿈꿔보게 되었다.


무언가를 요약하고 정리하는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기에 너무 많은 정보와
나의 생각을 요약하고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어려운것같다.

앞으로는 말을 하기전에 할 말을 요약하고
정리해서 말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한마디를 해도 귀 기울이게 하는
10가지 말하기 법칙

?최대한 말하지 말 것
말하기 전에 손으로 적을 것
듣기 좋은 상황을 만들 것
3가지만 강조할 것
결론부터 말할 것
틀렸을 땐 틀렸다고 인정할 것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할 것
토론할 때는 먼저 말하지 말 것
나만의 말 이음 도구를 찾을 것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말할 것


집중력을 키우려면?멀티태스킹과 SNS는 그만두라는말에 뜨끔했다.

한 번에 한가지 일만 하면서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충분히 자야한다는 말에 가장 찔렸다.

잠이 부족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생각과 말이 꼬이게되니까...

요새 첫째가 계속 새벽에 깨는데
앞으로는 부디 그러지 않길 기도해야겠다.


같은 말을 해도 어떻게 하느냐가
참 중요한 것같다.

나도 다른 사람이 듣기 편하고
내 할말도 할 수 있는 말하기를 앞으로 꾸준히
연습하고 실천해나가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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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감춰진 얼굴 - 지혜로운 삶의 안내 ㅣ 협상의 감춰진 얼굴 1
나병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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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구나 살면서 협상의 순간을 수시로 마주하게 된다.


협상이라고해서 거창하게 생각할것이 아니라 아이와 만화를 먼저보고 숙제를 하겠느냐 숙제를 먼저하고 만화를 보겠느냐 이야기 나누는것도 협상이다.

Take & Give 하지말고

Give & Take 하라

순서의 차이 같아보이지만 결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다.

협상에서 상대방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먼저 생각한 후, 내가 받을 것과 셈을 맞춰봐야 제대로 합의를 이룰 수 있다.



한국인이 왜 협상에 약한가?

우리나라 성리학은 명분을 실리보다 중요하다 여기고 있다. 체면치레가 어떤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는데 많이 적용되고 있다.



성리학 원리주의, '지시문화'가 깔려있는 군대문화, 누더기같은 교육제도등으로 인해 역사적? 문화적?사회적으로 협상을 잘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준비다

한국인이 협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1.감 2.경험 3.상황 대처 능력 4.설득력



서양인들이 협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1.준비 2.태도 3.힘 4.행동 5.클로저


협상에서 필요한 사전 준비 사항 리스트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협상 시작 전 준비가 가져다주는 마법은 크다.

여러 가지 가정을 해보고 방향키를 정하고 출발하는 게 중요하다.


Critical Point(임계점)를 넘기면

협상이 끝난다

거래선에 위험 징조를 알아채고 징조가 자주 반복되면 위기가 눈앞에 와 있음을 알아야한다.

협상에서 넘어서면 안되는 '임계점'이 다가온 것이다.


생활에서 생각보다 다양한 협상이 있다는 걸 알고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갈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

협상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 절대 지지 않는 협상 길잡이 협상의 감춰진 얼굴 (지혜로운 삶의 안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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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좀 빼고 삽시다 - 아픔을 끌어안고 사는 우리들에게
명진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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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여, 잃어버린 패물을 찾는 일과 자기 자신을 찾는 일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

잃어버린 패물에 집착하게되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데 그것과 나 자신을 찾는 일 중 어느것이 중요한가...

깨달았다는 착각...

​

'나는 확신만큼 무서운것이 없다.

이세상 모든 다툼과 전쟁은 자기가 옳다는 믿음 때문에 일어난다.

내가, 내 생각이 과연 옳을까?

묻고 또 묻는 성찰과 회의가 있었다면 세상이 이토록 거칠고 무섭게 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라는 말에서 현재 내 상황이 떠오른다.

하.... 정말이지 답답하다.

국내 대기업 건조기의 성능저하로 문제가 생겼는데 그 기업은 자기의 물건이 문제가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나 무섭다.

그 생각이 옳다는 믿음.. 과연 자기들의 생각이 옳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힘을 빼면 생각이 바뀐다.

​

가치 기준도 그렇다.

우리가 지금 옳다. 그르다. 좋다. 싫다고 규정하는 것들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놓은 것에 불과하다.

​

나에게 이상해보이는것도 그들에게는 좋아보이는것...

그것을 이상하게 바라보면 안된다는 것...

그런 깨달음을 어떻게 하면 항상 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실천할 수 있을까?

​

수행은 우리가 길들여져 있던 습관과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다.

업대로 살아가는 것이 운명에 속박되는 것이라면 수행은 그런 자신의 업을 벗어던지는 것이다.

​

모든 앎, 모든 업의 사슬을 끊고 진정한 지혜와 자유를 얻는 것, 그것이 수행의 궁극적 목표다.

​

난 이제 다시 건조대를 사용하려고 한다.

내가 기계의 편리함을 택했는데 그게 나를 힘들게 만들 줄이야....

​

나의 앎, 나의 업을 사슬을 끊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내 삶을 되돌려야겠다.

​

스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마음에 담아 두고 두고 생각하면서 내 가치관을 바로 잡고싶다.

​

지금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의 아픔을 진실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지쳐있는데, 마음을 좀 가라앉혀야겠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자신이 누구인지도 대답을 할 수 없는데 영어를 줄줄줄 스펙을 쌓은들 그것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책속의 물음이 나에게

큰 깨달음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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