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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맞춤법 1 - 맞춤법, 받아쓰기, 띄어쓰기를 한 번에! ㅣ 바빠 맞춤법 1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3월
평점 :
안녕하세요! 썬셋입니다.
받아쓰기, 맞춤법 책을 여러 권 소개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교과서 필수 어휘로 초등 맞춤법을 완성하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맞춤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3학년 국어교과서와 연계되어 맞춤법, 받아쓰기, 띄워쓰기 등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니 구미가 당기지 않나요?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이 책은 초등학생이 쓴 글을 2만건을 분석해서 실제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을 위주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다른 책과 다른 점은 이런 점이 좋았어요. 실제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쏙쏙 뽑아 배우는 기분이었답니다.
게다가 국어시간에 배우는 다양한 글들을 책에서 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순히 맞춤법을 배우는게 아니라 국어시간에 배우는 글에 나오는 예문을 통해 배운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바빠 맞춤법 책으로 공부를 하면 바빠공부단까페에 가입하실 수 있는데요. 제가 전에 소개했던 바빠공부단에 참여하시면 책 한권을 끝내고 다른 책 1권을 더 받을 수 있답니다!
꼭!! 잊지마시고 혜택 참여하세요~! 책 한권을 더 받는 장점 외에도 매주 학습일기를 올리다보니 밀리지않고 꼬박꼬박 책을 완북할 수 있어서 습관들이기에도 참 좋았어요.

맞춤법책이니 누가 쓰셨는지 또 안볼 수 없겠죠?
영재사랑 교육연구소에서 유년기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신 호사라 선생님께서 지으신 책이라고 하네요. 왠지 어린이들을 중점적으로 가르치셨다고 하니 이맘때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교육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있으실 것같아요. 이렇게 호사라선생님의 재미있는 편지도 나와있는데요. 맞춤법실수가 나와있는 외국어 친구의 편지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 이렇게 재미있게 동기유발을 시키고 맞춤법 공부에 들어갈 수 있어요.



가장 자연스러운 맞춤법 공부는 '읽기'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책을 많이 읽으면 아이들은 맞춤법 연습이 저절로 되어서 맞춤법을 덜 틀린다고 합니다. 꾸준히 책을 읽어왔던 아이라면 맞춤법 실수가 덜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이 책에 나와있는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책읽기하듯,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겠네요. 또한 바르게 쓴 글과 틀리게 쓴 글을 "눈으로" 읽으면서 본다면 아이들은 더 쉽게 맞춤법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니 책을 볼 때 이 점을 참고하셔서 공부를 도와주신다면 좋을 것같네요.


눈으로 읽고, 손으로 짚고, 귀로 듣고 세가지를 함께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영어책 읽기를 진행할 때도 비슷하게 하는데요. 일명 집중듣기라고 하죠. 음원을 들으며 해당하는 부분을 손으로 짚고 눈으로 보는거죠. 국어도 이와 같이 진행하면 된답니다. 모든 언어는 배우는 방식이 다 비슷해요!
꼭! 이 책은 읽으면서 진행해야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차례도 한번 보세요. 수수께끼, 생활문, 일기, 편지, 동시, 독서감상문, 설명문 순서로 이맘때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쉬웠던 글부터 배치한게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부터 이해도 안가는 어려운 말로 배운다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겠죠? 순서도 참! 중요하답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집중 연습하는 받아쓰기를 앞에 소개해놨답니다. 간단히 아이와 읽어보셔도 좋고 엄마가 한번 읽고 넘어가셔도 좋을 것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수께끼! 퀴즈를 내듯이 수수께끼를 읽어보며 맞춤법을 배울 수 있어요. 소리나는 대로 쓰지않는 말을 입으로 읽고 써보는 연습을 세번에 걸쳐서 하면서 바른 맞춤법을 연습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는 띄워쓰기도 연습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에 동그라미를 쳐줘서 이부분 뒤에는 띄워쓰면 된다고 알려주니 이해도도 높았어요.

일기 부분도 함께 보실까요? 일기도 아이의 맞춤법을 점검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소재인데요. 실제로 아이에게 일기를 쓰라고 하고 맞춤법을 봐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게 없겠지만, 이맘때 아이들은 일기 한 줄 쓰기도 어려워할 뿐더러 그렇게 열심히 쓴 일기를 엄마가 틀렸다고 하면 자칫 일기를 쓰기 싫어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일기는 되도록 자유롭게 쓰도록 놔두고 있는데요.
이렇게 다른 친구의 일기를 읽어보며 틀린 글씨를 바르게 고쳐보는 연습을 하면 언젠가는 아이도 일기를 바르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다 배운 다음에는 큐알코드를 찍고 낱말을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통해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받아쓰기를 보려고 또 뒷장을 넘기기 불편할 수 있는데 큐알코드만 찍으면 되니 세상 참 좋아졌어요.
아이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인 띄워쓰기 받아쓰기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띄워쓰기는 2학년쯤되니 선생님께서 신경써서 지도하시더라구요. 1학년 친구들은 지금부터 미리미리, 2, 3학년 친구들은 꼼꼼히 익혀가며 연습한다면 띄워쓰기 실력도 나아지겠죠?


편지글을 통한 맞춤법도 가져와봤어요. 너머지지와 같은 경우 은근히 아이가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자주 눈으로 익히며 익힐 수 있도록 자주 읽혀주세요.

흔히 발음에서 헷갈리는 게와 개, 내가와 네가도 나와있어요. 발음을 한번씩 들려주고 따라 읽게 하면서 둘의 차이를 익힐 수 있게 도와주세요!

뒷부분에는 이렇게 정답이 나와있고,

아까 큐알코드를 찍어서 하는 받아쓰기 연습을 종이 한장으로 찢어서 엄마가 들고 불러줄 수 있게 나와있었어요.

실제로 틀리는 맞춤법을 생활문과 함께 배운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왔던 책이었습니다.
아이에게도 더 와닿는 맞춤법 공부가 될 것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다른 서평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