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작고 귀여운 책입니다.
일어났을 때, 일하는 도중에, 퇴근 후로 나누어 일상에서 3분 내외로 짬짬이 할 수 있는 [이완]과 마음챙김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CF광고 등으로 한번쯤 봄직한 요가의 고양이자세 같은 어려운 자세는 없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엘리베이터나 복사기 앞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세입니다.
“꼬물꼬물 발가락을 앞으로 내밀어 보세요.”
“뭉쳤던 어깨 근육이 보들보들해지는 게 느껴지나요?”
설명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마음 속에서 귀엽게 꿈틀거리며 미소짓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