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대로 읽는 법 - 당신은 지금 책을 잘못 읽고 있습니다 글 비행학교 시리즈 6
정석헌 지음 / 씽크스마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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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책을 좋아하고 모임을 나가고 매주 매달 서평을 쓰면서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고민 했을 생각이 있습니다. 분명 성공하는 사람들은 책을 읽고 변했다고 하고 삶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나는 바뀐게 뭘까? 하는 마음이죠. 책을 읽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 변하기 위해서 말이죠. 책 읽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간을 쓰고 읽고 그래야 하죠. 책을 읽어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니 책을 읽는 이유를 다시금 보면 남들이 말하는 나와 다른 생각을, 경험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답이 담겨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닌 쓰기 위해 읽어야 한다는 걸 말이죠. 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대로 읽는 법에 대해 이런 관점이 있다고 알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독서법은 저도 많이 읽지만 지금껏 몰랐고 이런 독서법도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게 맞는다면 적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제대로 읽는법 시작합니다.

쓰기 위해 읽어라

저자의 주장을 한마디로 하면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쓰기위해 읽어라 라고 말이죠. 읽고 쓰기는 있어도 바꿔서 쓰기위해 읽어라 라는 말은 뭔가 어색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새롭게 다가옵니다. 익히 알고 있는 개념을 바꿔 버리기 때문이죠.

좀더 명확하게 하면 목적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는 말입니다. 예를들어 평소 보던 거리, 사람들, 여러가지가 눈앞에 있지만 우리의 뇌는 정보를 걸러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어느날 차를 사야지, 집을 사야지 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거나 발을 걸치는 순간 주변에 차가 보이고 집을 관심있게 보고 그렇게 변하게 됩니다.

분명 똑같은 일상에서 목적이 생기니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쓰기위해 = 목적을 가져라 라는 말 이제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렇다면 목적을 가졌다면 우리가 아는 개념을 도입해 봅시다. 쓰는 것이죠.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한줄이라도 써야 합니다. 그래야 지식이 지혜가 되고 아는것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과는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 냅니다.

"사실 글을 쓴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그런데 전부 달라진다"

멋진 말이죠? 읽다가 무릎을 탁 치게한 말이었습니다. 글을 쓰라고 강요하는 책은 아니라고 하지만 마치 글을 쓰지 않으면안될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글의 힘을 말이죠. 편지를 쓰거나 일기를 쓰곤 하죠. 너무 사소해서 지나칠 수도 있지만 쓴다는 행위는 자신을 나타내는 가장 솔직한 수단이 아닐까 합니다.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대로 마인드 세팅이 필요하지만 더 나아가 하나더 필요합니다. 바로 행동이죠. 책을 구매하거나 보겠다는 그 행동 말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책을 어떤걸 어떻게 시작할지 모릅니다. 해본적이 없으니 당연하지만 저자는 말합니다.

추천도서를 읽거나 그런 책보다는 자신이 어떤 상황이나 마음 이 들거나 문구를 통해 끌리는것을 읽으라고 합니다. 내 마음이 움직어야 읽게 되고 행동하게 되니까 그렇습니다.

끝으로 책을 왜 읽으시나요? 저는 성공하고 싶어서 변하고 싶어서 읽습니다. 자신의 삶은 언어의 총량이라고 합니다. 결국 성취와 성공은 '알기'가 아닌 '하기' 라고 합니다. 작은 책이지만 안에 담긴 내용은 다른 자기계발책 못지 않았습니다.

서평을 써야한다, 책을 읽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는 글에 대한 주제가 없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책은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책읽는법 #책읽기 #서평 #질문 #독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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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0만 원씩 더 버는 N잡러의 비밀 - N잡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법
우희경 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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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에 대해서 들어는 보았을 것입니다. 제2의 직업 즉 본업 외에 부업을 얘기하기도 하는 뜻이죠.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너도나도 자기 계발에 월 1억을 만드는 법 등 다양한 얘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너무 크게 많이 높게 잡게 되면 본업이 위태롭고 그렇다고 올인을 하자니 아직 불안정하고 그런 걱정에서 본업을 하면서 부업으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가면 나중에는 부업이 본업이 되고 그러지 않을까요?

한 달에 100만 원이라도 더 벌고 싶은 사람들은 이번에 소개할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가 솔직 담백하게 담겨 있으니 말이죠.

한 달에 100만 원씩 더 버는 N잡러의 비밀 시작합니다


성공은 다양하며 이것이 성공이다!라고 규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월 100만 원을 더 버는것도 자식, 가족 등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을 만들거나 걱정 없이 사는 것이 성공일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있는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 주거나 본인이 사업을 하고 있지 않는 이상 대비를 해야 합니다. 망설이거나 주저하면 안 되고 시작을 해야 하죠.

그러기 위해 이 책에서 여러 공동 저자들이 말합니다.

"도전하라고"

대략 10명 정도 되는 N잡러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저는 읽으면서 몇 가지 이건 좋은 말이네 하는 것과 책에서 보이는 공통점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우선 공통점은 현실에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직, 취업, 직장, 가족 등 여러 환경으로 인해 지금 이렇게 살면 안 되기 때문에 시작을 했다는 것이죠. 작게 시작하신 분들도 있고 간절하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양하지만 말이죠.

또 하나의 공통점은 포기하기보단 방법을 찾아다녔다입니다. 환경을 바꾸는 것 즉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용기 내서 벗어났지만 다시 돌아올 수도 있고 포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들의 이야기를 보면 비슷한 맥락으로 시도-생각-방법-시도-생각-방법 등 이렇게 무언가를 할 때 시도하고 안되면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 적용해 보고 그렇게 계속해서 했습니다.


그럼 저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요?

'이룬 것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 그리고 현실에 맞춰 주어진 일을 하나씩 해결하며 살았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못 하고 살았다는 느낌 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돌의 켜 보면 저도 분명 이룬 것이 많은데 뭐랄까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무언가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 선뜻 못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불안한가 봅니다. 크게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하게 된다면 처절하게 배우고 익히고 그래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까? 하면 안 해봐서 모르니까 더 두려워서 불안한 거 같습니다.

마치며

책을 읽어보면 저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거 그래 알겠어 근데 나랑은 상황이 다르잖아 그래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건데?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의문이 들고 결국 나와는 달라 하고 끝내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과정에 생각이 나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다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솔직한 내용에서 다른 N잡러가 되겠다는 책과는 다르게 느껴진 거 같습니다.

만약 N잡러가 되고 싶은데 혼자인데 내 고민 생각이 온전히 본인만의 것이지만 위로를 받고 싶거나 앞서 나간 사람들의 생각을 통해 바뀌고 싶다 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 지원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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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 두 번째 커리어
우희경 외 지음 / 생각의빛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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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두 번은 살 수 없지만 한 번뿐인 인생에 기회가 있다면 믿으시나요? 남들처럼 공부하고 취직하고 일하고 늙어가고 그런 인생을 만족하시나요?

지금은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언제 잘릴지 모르고 불안에 살면서 살아가는 것보다 말이죠.

우리는 자신이 1인 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회사를 이직하면서 커리어를 쌓고 더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인생도 물론 틀리지는 않습니다. 단.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기 때문에 인생에 플랜 B를 만들어야 하죠.

여기 보통 평범한 우리들과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뛰어나거나 잘나거나 하지 않지만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죠. 인생 제2 막을 열고 살아가는 사람들, 1인 기업, 두 번째 커리어 시작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담겨 있죠. 나이가 들면 생각도 몸도 늙어갑니다. 다만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도전하지 않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배움을 멈추고 현실에 안주하고 성장을 하지 않고 지금 생활에 안주할 때가 늙었다고 생각하죠.

책에서 나온 여러 저자들 이야기 중에서 깊이 깨닫고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뚜렷한 목적이나 목표 없는 성급한 이직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한 깨달음이 처음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고 도전을 합니다. 그리고 홀로서기를 하게 되죠.

이처럼 무언가 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겁니다. '앞으로 나는 뭐해 먹고살지?' '내가 좋아하는 게 뭐지' 등등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에 부딪치게 되죠.

1인 기업이 된다는 것은 사실 많은 부분을 혼자서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모두 다 완벽하게 할 수 없고 다 알 수는 없지만 근본적인 문제에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다.

1인 기업은 이제 직장인이 아닌 대표가 돼서 자신만의 기업을 운영한다는 말입니다. 스스로가 공부도, 일도, 돈도 마케팅도 모두 해야 하죠.매번 배워야 하고 공부하고 실행하고 그래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하게 된다면 이제 배우셔야 합니다. 그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을 모방해도 좋고, 자신이 생각한 것을 펼쳐도 좋습니다.

다만 배우는 데 있어서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다가 안될 수도 있고 안되면 이유를 찾아보기도 하고 계속 수정하고 고쳐 나가면서 발전하면 됩니다. 이미 1인 기업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혼자 싸워 나간다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실 겁니다.

그럴 때 도움이 될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하기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먹는다는 것을, 시간이 있다는 것을, 건강하다는 것에 대해서 등 모든 일에 감사하면 생활이 달라집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치우치기보다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지속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포기하지 마

일을 하는 것은 우리가 시작은 생계를 위해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아실현에 목적이 있습니다. 살아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그 과정에 있어서 먼 길을 가야 합니다. 단지 1년 2년이 아닌 10년 이상을 바라봐야 하고 그렇기에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책에서 나온 주인공들도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막막하고 실망도 하고 그랬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1인 기업된 사람들에서 공통점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해낼 수 있습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그도 할 수 있고, 그녀도 할 수 있는데, 왜 내가 못해!

힘내시길 바랍니다. 분명 처음과는 달라도 끝은 성공하실 테니까요.

마치며.

저는 직장인이 되어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고 있지만 제 마음속 어딘가에는 혼자 독립을 하고 싶어 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남 밑에서 가 아닌 내가 주도적으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인터뷰식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는 제게 한 가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했던 사람도 평범했다는 것을 말이죠. 이 책은 저처럼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분명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책은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인기업두번째커리어 #1인기업 #1인창업 #1인기업가 #자기계발서 #독서서평 #독서리뷰 #자수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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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모든 것 - 작가, PD, MD가 말하는 웹소설 불변의 진리
설봉 외 지음 / 데이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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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을 써서 작가가 되는 꿈을 꾼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실제 환경에서 작가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조언과 염려가 담긴 책으로 여러 작가의 노하우와 경험이 녹아든 책입니다.

책을 쓴다는 건 전문가가 아니어도 쓸 수 있습니다. 겁내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든 처음부터 잘 하지 않았으니까요.

종이 책이 아닌 웹으로 읽는 책 중 소설, 기성 소설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단순히 읽는데 끝나는 게 아닌, 웹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하게 뻗어나가는 웹 소설

웹 소설의 모든 것 시작합니다.


모든 작가가 말하는 공통점 한 가지

건강!

작가가 된 사람들의 조언들 중 가장 많이 그리고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게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건강이죠. 책상에 앉아 홀로 작업하고 글로 쓰고 출간하는 모든 과정에서 필요한 건 건강입니다.

앉아서 일을 해서 편해 보이지만 장시간 앉아 글을 쓰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건강이 악화가 된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아닌 육체적인 문제가 작가 활동에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하죠.

건강을 잃으면 다 잃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체력에 따라 글의 컨디션이, 일상이, 생황에 영향을 미치게 되죠.

작가 활동은 짧고 굵게 가 아닌 길고 오래 하는 겁니다.

운동을 통해 움직여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이 중요하구나 그래서 운동을 해야 하는구나 체력 관리를 해야 하는구나라고 아신다면 웹소설을 시작 하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웹 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시작한다. 쓴다. 완성한다.

뭐야 별거 아니잖아?라고 말해도 저게 다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간단하게 보이는 단어가 사실 어렵습니다.

시작한다.

즉 한 줄이라도 써야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일기를 쓰고 하는 식이 아닌 웹 소설 특성상 상업성이 강합니다.

중요한 건 '조리 있게, 재미있게' 써야 하죠.

그러기 위해선 구성 즉 시놉시스도 탄탄해야 하고, 캐릭터에 대한 설정도 중요하고, 트렌드를 알아야 하며 글을 써야 합니다.

시작은 글을 쓴다는 말이지만 최소한의 준비는 해두어야 시작하는데 두려움도 적어질 것입니다.

쓴다.

혹시 시작하셨나요? 그럼 반 이상은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에 대해 큰 고비는 넘겼습니다. 그럼 쓰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어떤 걸까요?

앞서 말한 대로 설정이나 사건, 캐릭터 등 다양한 것이 준비되어 있지만 글의 초반, 사건 또는 목표, 결말 등 있어야 합니다.

다른 웹 소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큰 틀에서 초반을 강하게, 주인공은 사건과 목표를 향해 그리고 해결 마지막으로 결말.

잠깐만 읽었던 소설이 있다면 떠올리시면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비슷하다는 것을요. 만약 읽다가 이상한 부분이 보이거나, 설정 붕괴, 연재 중단 등 보면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렵고 안 써질 때도 있고 설정도 붕괴되고 몸이 안 좋아지는 등 다양합니다.

시작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탄탄하게 준비했는지에 따라 쓰는 과정이 막히느냐 아니냐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하다가 막힌다면?

다시 자신의 글은 처음부터 보거나 만들었던 전체적인 출을 보시기 바랍니다.

정답은 없지만 자신이 만든 것에 정답이 녹아 있습니다.

완성한다.

시작하고 쓰고 이제 완결까지 왔습니다. 완결은 작가로서의 책임을 다한 것이죠.

완성을 하고 못하고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완결을 짓는다는 것은 글이 재미있고 성공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많은 작가들이 중간에 포기하는 것은 쉽다고 하지만 가장 어려운 건 완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쓰는 과정에서 다양한 우여곡절이 있지만 견디고 해내고 끝마친다는 것은 그만큼 의미가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쓰셨으면 합니다.

마치며

저는 웹 소설을 많이 읽습니다. 무협지, 판타지, 등등 다양하죠.

이 책은 웹 소설의 작가, pd 등 솔직 담백하게 현실에 대해, 경험에 대해 조언과 걱정,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라서 그런지 지금과는 다르게 웹 소설을 바라보게 됩니다.

내가 읽고 있는 이 글이 작가가 피땀 흘린 글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까 말이죠.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작가가 되기는 힘듭니다.

유행에 따라 난 유튜버가 될 거야처럼 작가가 될 거야 내 모든 것을 바치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책에서 조언을 합니다.

작가가 되는 길은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말이죠.

이 책은 작가를 지망하거나,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책은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웹소설의 모든 것 #웹소설 #독서서평 #독서리뷰 #책리뷰 #소모임 #독서모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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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 0에서 1을 만드는 생각의 탄생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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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부자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유명한 사람들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길래 나와 다를까? 하지 않나요?

같은 사람인데 저 사람은 성공하고 나는 다를까 하고 말이죠. 적어도 나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믿기 나요?

중요한 건 우리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머릿속을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말이죠.

다행인 것은 이미 유명하기 때문에 알려진 말이나 행동을 통해 추론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자처럼 생각하라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가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시작합니다.

아포리즘?

아포리즘은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입니다.

따로 흩어져 있으면 짧은 문장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크게 다가오는 글이죠.

저자는 이러한 유명한 사람들의 생각이 담긴 말을 정리해서 전달해 줍니다.

아포리즘, 우리가 부자들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게 만드는 글이기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부자들의 생각

부자들의 말을 살펴보면 여러 공통된 생각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래리 페이지 일론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 팀 쿡, 샘 알트만, 리드 호프먼, 등 이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공통된 게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않으신가요?

책을 읽으면서 정리된 글을 읽었지만 와닿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중 몇 가지는 제 인생에 변화를 주지 않을까 생각하게 될 정도이죠.

몇 가지 짧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가져야 한다.

-행동을 바꾸는 데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

-성공을 하려면 먼저 실패를 많이 하는 수밖에 없다.

-아침에 일어나면 살고 싶은 이유가 있어야 한다.

-사업에서 흔히 묻는 질문은 '왜?'이다. 좋은 질문이지만 똑같이 유효한 질문으로는 '왜 안 되죠?"가 있다.

-가장 큰 위험은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가장 큰 교훈은 '시작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단순' 하게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아직 더 많은 말이 있지만 몇 가지 소개해 봤습니다.

그래도 정리하면

부자들의 사고를 알고자 책을 읽었지만 생각보다 말에서 느껴지는 아포리즘, 즉 생각이 담긴 말을 통해 알게된 사실은

우리랑 다르지 않고 바로 '시작' 했다는 것을요.

동기부여를 받고 계산하고 측정하고 그런 것이 아닌 내가 하고 싶으니까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을 위한 삶이 아닌 나 자신이 주체가 돼서 사는 삶, 그런데 그런 삶이 남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보면 남을 위해서 살지 말고 나를 위해 살라는 말이 다르게 들리게 됩니다.

'나'를 위해 살게 되면 '남'에게도 도움이 된다.

라고 말이죠.

끝으로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사는 걸까? 행복하게 살기 위해 사는 걸까? 그렇게 해 지려고 하는 걸까? 하는 물음이 생겼습니다.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글을 통해 아니 이미 더 나아가고 있기에 말로는 자신을 위해 살라고 하고 시작하면 된다고 하는데 하는 생각이 꼬리를 물게 됩니다.

이 책은 한번 보고 끝낼 책이 아니라는 것을 다 읽고 느꼈습니다. 곱씹는 게 아닌 지금 현재의 저는 받아들이는 그릇? 생각이 이정도 이지만 나중에는 더 많은 부분을 느끼고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 책을 읽어 보신다면 천재와 나를 비교해서 자존감을 떨어트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사람과 나는 달라 틀려 그래서 안돼 가 아니라 저자는 그 사람들의 아포니즘을 통해 우리가 될 거라 믿고 썼을 테니까요.

모두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아포니즘 #실리콘밸리 #챗GPT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잡스 #애플 #독서서평 #독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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