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리즘?
아포리즘은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입니다.
따로 흩어져 있으면 짧은 문장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크게 다가오는 글이죠.
저자는 이러한 유명한 사람들의 생각이 담긴 말을 정리해서 전달해 줍니다.
아포리즘, 우리가 부자들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게 만드는 글이기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부자들의 생각
부자들의 말을 살펴보면 여러 공통된 생각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래리 페이지 일론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 팀 쿡, 샘 알트만, 리드 호프먼, 등 이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공통된 게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않으신가요?
책을 읽으면서 정리된 글을 읽었지만 와닿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중 몇 가지는 제 인생에 변화를 주지 않을까 생각하게 될 정도이죠.
몇 가지 짧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가져야 한다.
-행동을 바꾸는 데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
-성공을 하려면 먼저 실패를 많이 하는 수밖에 없다.
-아침에 일어나면 살고 싶은 이유가 있어야 한다.
-사업에서 흔히 묻는 질문은 '왜?'이다. 좋은 질문이지만 똑같이 유효한 질문으로는 '왜 안 되죠?"가 있다.
-가장 큰 위험은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가장 큰 교훈은 '시작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단순' 하게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아직 더 많은 말이 있지만 몇 가지 소개해 봤습니다.
그래도 정리하면
부자들의 사고를 알고자 책을 읽었지만 생각보다 말에서 느껴지는 아포리즘, 즉 생각이 담긴 말을 통해 알게된 사실은
우리랑 다르지 않고 바로 '시작' 했다는 것을요.
동기부여를 받고 계산하고 측정하고 그런 것이 아닌 내가 하고 싶으니까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을 위한 삶이 아닌 나 자신이 주체가 돼서 사는 삶, 그런데 그런 삶이 남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보면 남을 위해서 살지 말고 나를 위해 살라는 말이 다르게 들리게 됩니다.
'나'를 위해 살게 되면 '남'에게도 도움이 된다.
라고 말이죠.
끝으로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사는 걸까? 행복하게 살기 위해 사는 걸까? 그렇게 해 지려고 하는 걸까? 하는 물음이 생겼습니다.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글을 통해 아니 이미 더 나아가고 있기에 말로는 자신을 위해 살라고 하고 시작하면 된다고 하는데 하는 생각이 꼬리를 물게 됩니다.
이 책은 한번 보고 끝낼 책이 아니라는 것을 다 읽고 느꼈습니다. 곱씹는 게 아닌 지금 현재의 저는 받아들이는 그릇? 생각이 이정도 이지만 나중에는 더 많은 부분을 느끼고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 책을 읽어 보신다면 천재와 나를 비교해서 자존감을 떨어트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사람과 나는 달라 틀려 그래서 안돼 가 아니라 저자는 그 사람들의 아포니즘을 통해 우리가 될 거라 믿고 썼을 테니까요.
모두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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