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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때 - 자극이 필요해!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09년 7월
평점 :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때....
늘 쳇바퀴도는 다람쥐통같은 삶속에서 살고 있는 나이기에 나 자신을 바꾸어 보고 싶은
마음에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때란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지하철은 머리와 꼬리가 따로 없기 때문에 앞과 뒤 구분이 없이 매일 한 길을 왕복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일지도 모르겠다는 말하고 있었습니다.
뱀과 같이 머리와 꼬리가 있어서 시작하고 끝을 맺어가며 원하는 방향으로 매일 다르게 자극
받음으로 움직이며 다르게 생각하라고 생각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에도 여러 자극을 받고 자라고 있지만 로또나 주식 대박 부동산
대박....등 이런 저런 자극으로 인해 내 자신도 똑같은 일이 일어날꺼란 기대를 하면서
하루를 살아가는게 우리나라 서민들의 모습일거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매주 로또를 사는걸
보고 주위사람들이 사는걸 보면요...
모든 자극에 대해서 바람직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통제할수 있을 힘을 키우고 긍정적인
자극으로 인해 자신의 삶에 계획을 세우라고 작가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계획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듯이... 이책을 읽음으로써 계획을 세우고 자극이 부족했을 경우 이책을 빌미삼아
다시 자극을 받아서 내 자신의 인생에 계획을 세울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