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이라서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는 제목만 보고는 구입할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seri추천도서여서 구입하긴 했지만 책을 읽는 내내 공감된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후회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진다. 행한 행동에 후회, 그리고 하지 않은 행동에 관한 후회 

시간적 차이지만 작가님은 말씀하고 있었는데 그부분은 전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제가 예전에 싸이메인 글이 하고난뒤에 한 후회는 앞을 바라보지만 하지 않은 후회는 그자리에 머 

문다는 글귀였거든요. 

그리고 삶의 리추얼 현상...예전에 신문 사설부분에 이명박 대통령님이 당선 부분이 경제대통령 

이란 프레임 효과도 있어서 당선이 됬다고 설명했거든요...한가지 현상에 부딪치면 뇌는 그단어를 

계속 기억하고 있다고했거든요... 개인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감탄하면서 살자...

훌라후프에 관한 이야기..훌라후프가 재고량을 처분 못했을 경우 하우스 뼈대로 바꾸는 삶의 관 

점  바꾸기...열심히 하는 시대는 지났고 이젠 서로간의 의사소통으로 즐길줄 아는 시대가 왔다는  

뛰는놈 위엔 나는 놈 있다 나는 놈 위엔 노는놈 있다... 

책을 읽는 고개가 자꾸만 끄덕끄덕해지는 오랫만에 좋은책을 만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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