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
김난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내 나이 29살 저에게 대학생활이란 없었습니다.직장생활 6년째 접어든 시점에서야 야간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20대에 꿈이 많은 나이이기에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20대에는 대학교 졸업장보다는 저의 실력만 갖추어 진다면 어느누굴 만나든 당당해질거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공부하지 않아서 사회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만큼은 자리에 있지는 못합니다. 운좋게 H사 대기업에 취직하기는 했지만요. 요즘같이 취업란이 힘든시기에 주위에 친구들이 저를 보면 부럽게 보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그런건 중요하지 않지만 전 지금 나이에도 하고 싶은게 많아서 꿈을 꿀수 있고 도전할수 있는 나이이기에 청춘인것 같아 이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자기개발서를 보고 읽은 순간은 이렇게 해야지 마음을 먹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참 쉽지 않은 면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기개발서는 책은 읽고 난 후부터가 진정한 독서라는 말도 있잖아요.그런 인간의 나약함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파악해 주면서 아버님처럼 제 자신을 설득시켜주면서 넌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20대 청춘 시절에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랑에 실패도 많이 하는데 저역시 최근에 사랑에 실패해서 힘들었는데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너를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 일이다.란 글귀를 보고 아직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너무 선택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연습하는 자와 저축하는 자는 절대로 지지 않는다. 연습과 저축은 모두 미래의 달콤함을 위해 기꺼이 현재의 고통을 감수하는 행위이다.  

오늘의 고통없이 내일의 성공은 없다.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덞시간 주어진다면 그 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 

모든 일을 하기에 앞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목표의식을 확고히 해야한다.  

질투하는 대신 성망할,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라.  

다른 사람의 성취를 보고도 부러워 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지는거다.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너를 선택 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 일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다. 자기를 돌아볼줄 아는 능력이 있다.  

사람을 많이 만나고 폭넓게 책을 읽어라.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어둠 속에서 헤매지 말고, 앞서 삶의 길을 걷고 있는 선배와 스승들과 깊은 애기를 나누어라.  

힘들다고 좌절하지 말고, 잘나간다고 교만하지 말라.  

습관을 바꾼느 일은 뇌 구조가 변해야 가능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 달의 반복이 필요하다.  

연습은 많은 오늘 들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내일은 없다.  

어느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 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결말을 맺을수 있다.  

엽습하는 자와 저축하는 자는 절대로 지지 않는다. 연습과 저축은 모두 미래의 달콤함을 위해 기꺼이 현재의 고통을 감수하는 행위이다. 

오늘의 고통없이 내일의 성공없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