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래가 불안할까? 나를 키우는 질문 2
호소카와 텐텐 지음, 황진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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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래가 불안할까?


미래가 불안한 이유는

앞으로 다가올 일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잘 보이지 않는 길 위에 서 있는 기분.

그래서 우리는 자꾸 걱정부터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그때마다

‘기억 서랍’을 열어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처음엔 기억 서랍이 거의 비어 있어서

부딪히고 실수하며 하나씩 채워간다.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부끄러운 기억들도

그렇게 쌓여 나만의 과거가 된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우리는 서랍을 열어

지금의 나에게 가장 괜찮은 선택을

골라낼 수 있게 된다.

그게 바로 성장이고 현명함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미래의 결정권이 내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


실패하더라도

“이래도 되는구나”

하며 넣게 되는 또 하나의 경험 서랍.

그 경험이 쌓이면

다음 선택은 조금 더 가벼워진다.


그리고 그 서랍 속 이야기들을

다른 사람과 나누면

그 사람의 기억 서랍에도

또 다른 배움이 피어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렇게 생각했다.


“불안하니까 도망치지 말고,

불안하니까 한 발 더 나아가자.”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작은 용기 하나

기억 서랍 속에 넣어줄 것이다.


#왜미래가불안할까? #호소카와텐텐

#위즈덤하우스

#나는교사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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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안녕하자 - 고정순 그림 문장 일력
고정순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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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고정순 작가님은 찐이죠.
매일을 작가님 글로 만날 생각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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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29분, 무엇이든 배달해 드립니다 스토리에코 3
김민선 지음, 김유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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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29분, 무엇이든 배달해 드립니다』

밤이 깊어질 무렵,
문득 누군가의 마음이 배달되길 기다리는 시간
“무엇이든 배달해 드립니다. 단, 밤이슬만 의뢰 가능!”이라는 간판 아래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책은 상실, 기억, 그리고 닿지 못한 마음들의 이야기를 배달이라는 판타지적 장치를 통해 섬세하게 풀어낸다.
하람이에게 배달된 할아버지의 시계, 점박이와 소원 구슬, 밤이슬, 초록색 리본 구두, 박하사탕과 편지…
각각의 배달에는 누군가의 그리움과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읽다가 멈춘 문장이 있다.

“밤이슬은 밤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찰나에 볼 수 있어요. … 아름답지만 금방 사라져 버리는 존재, 그것이 밤이슬이에요.”

이 말이 오래 남는다.
누군가는 삶과 죽음 사이를 떠돌고, 남은 사람은 미처 전하지 못한 말을 안고 산다.
그 사이를 배달해주는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따뜻할까.

이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상실은 누구에게나 닥치고, 기억은 자꾸 흐려지지만, 마음은 그 자리에 남는다.
배달은 결국 “기억받고 싶음”과 “전하고 싶음” 사이의 간극을 이어주는 일이다.

나는, 나 자신에게도 배달부가 되고 싶다.
내가 가진 기억과 미처 한 말들,
누군가에게 전할 위로 한 조각.
밤이슬처럼 가늘고 덧없을지라도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를,
잊히지 않기를 바라며...

#7시29분무엇이든배달해드립니다 #김민선 #김유 #웅진주니어 #티테이블 #그동화책서평 #기억과상실 #배달하는마음 #밤이슬이야기 #책스타그램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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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 2 : 심화편 반전 도감 5
익뚜 지음, 김양희 감수 / 후즈갓마이테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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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구를 좋아!한다.
그냥..좋아한다..
분명 응원하는 팀은 있지만..
감독 선수는 잘 모른다.
광팬은 아니고 그냥 응원하는 팀이 있을뿐^^

어릴 때부터 mbc청룡을 응원했고 지금까지 쭉 LG를 응원하고 있다.
또 다른 응원팀은 빙그레때부터 지켜봤던 한화이글스(여기 팀은 우리 남편이 지는 팀 응원하다보니 20년 넘게 응원하고 있어서 우리 아들들은 다 한화팀)

그래서..

우리집은 야구보면 웃다 울다 화내다 신나다 아무튼..그렇다.

난 그저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좋아서 춤추고..
남편과 아들들은 야구보다 흥분해서 소리지르고 전화하고 방방 뛰기도 한다..

그런 야구가 곧 끝나간다.
이제 가을 야구가 또 시작된다.
이런 야구쟁이들 사이에서 내가 살아?남는건 공부!?
처음엔 잘도 설명해주던 가족들이.이젠 조금?은 귀찮아한다. 저번에도 물어봤는데..하면서^^::
웬만한? 규칙은 좀 알지만..아직도? 모르는 것들이 많다. 자기네?들끼리 통화하는 걸 들으면 무슨 암호같다.
그럴 때마다 나는 야구도감을 꺼낸다.

우리 1호는 초등학교때부터 야구관련 책을 엄청 팠기에 우리 세대 야구선수들 타율과 투구법까지 알아서 어른들과도 대화가 되었던 터러 감히 번잡?할수 없다.(예전 야구 잠깐 했을 때도 선수가 되고싶어 선수반에 들었지만 감독님은 입으로 하는 야구를 더 잘한다는 칭?찬을...해서 포기를 했었지.ㅋ)
이 아들도 이 책은 인정!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았는데 이 책이 좋으니 그냥 모르는 것 있으면 이걸로 보라고 했는데.
이 야구만화도감이 심화편으로 2탄이 나왔다.

내가 늘 헤깔려하고 어려워했던 궁금해했던 내용들도 많았다.
예를들어 불펜투수나 ABO심판 등등..

선수들은 늘 어려워서 그냥 남편과 아들들이 말하는 선수들 이름만 귀에 익었는데 그 선수둘도 자세히 설명해준다.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그냥 주저리 쓴 글은 무리다.
이 책은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만화의 형식을 빌려와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읽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물론 책속 등장인물의 주니는 꼭 나 같...ㅋㅋ(아직도 야구는 어려워.ㅋ)

이제 곧 마무리되고 가을 야구가 시작되는 이 시점!
다시 야구의 불!을 끌어올려서 한 번 이 책을 다시 탐독하리라!

무.적.LG!!
최.강.한화!!
우리집은 늘 이렇다ㅋㅋㅋ

#야구만화도감2
#어려울줄알았는데재미있어야구만화도감
#야구만화도감 #심화편
#띠부실 #이건울학교선생님께드리기로
#KBO공식추천도서
#후즈갓마이테일
#익뚜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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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대왕 오진구 읽기 친구 꼬북
최인정 지음, 최미란 그림 / 한빛에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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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대왕 오진구

이 동화책 보는데 우리 남편이 떠올랐다.
뭐든 내기가 붙으면 정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연애할 때도 친구들과 볼링 칠 때 설렁설렁 치다가도 물리기? 시합을 하면 눈빛이 바뀐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겨야 맛이라나^^;
내게도 엄청 코칭 해줘서 적어도 물리지는 않게 하는 1인이 우리 남편이다.

여기 진구와 호성이도 그렇다.
단짝인듯 앙숙인듯 서로 내기를 하면서 늘 같이 다니는 두 사람

서로 이겨야만 되는 둘은 다양한 내기를 한다.
오징어라고 놀림 받지만 스스로 대왕오징어라고 하며 호성이를 이기려고 하지만 번번히 자꾸 진다.
원래 내기라는 것이 그렇잖은가? 한 번 이기고 싶은 마음 또는 한 번 이겼을 때의 그 쾌감때문에 또 하는 것일터..

아직은 어린 두 친구는 재미로 했겠지만...
나중에는 작은 내기도 조심?해야함도 깨닫는다.

얇은 동화책이지만..
난 우습?게도 도박예방 동화책으로 추천하고싶다.^^ 내기도 중독되면 무시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다.(도끼병도 무섭다. 동화책을 읽은 사람은 알테지?)

잠깐의 재미로 하는 내기도 있지만 서로의 의가 상하지 않게 하는 것도 필요하리라!^^

#내기대왕오진구
#최인정글 #최미란그림
#한빛에듀 #읽기친구꼬북
#2025동화책읽는쑥쌤 #독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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